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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시픽림 리뷰 예거 vs 카이주 대결!





안녕하세요. 대출컨설팅의 금융이야기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3월 첫째주도 이렇게 끝이 나는군요...^^ 오늘은 작년 정말 인상깊게 봤던 영화 퍼시픽림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영화관에 직접가서 본건 아니지만... 집에서 IPTV를 구매해서 아직까지 소장하면서 보고 싶을때마다 계속 보게 되네요. 벌써 4번씩이나 봤습니다!! 이런 로봇물은 봐도봐도 재밌더군요!! 히어로물이랑요 ㅎㅎ 마블코믹스 영화랑...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경우 몇번을 봐도 질리지를 않네요 ㅎㅎ


영화 퍼시픽림 출연배우






영화 퍼시픽림에 히어로들이죠. 퍼시픽림에서 동양인 배우가 눈에 띄죠?! 일본배우인 키쿠치 린코입니다. 위에는 보이지 않지만 키쿠치 린코 아역배우로 나온 아시다 마나라는 일본의 아역배우가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국민 아역배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중국배우들도 몇 나오지만... 조연급입니다 ㅠ 다음은 주연 롤리 베켓역에  찰리 헌냄배우를 얘기해볼려고 합니다. 하... 저는 순간 출연배우보고 내가 아는 배우 맞는지 싶었네요. 개인적으로 위에 프로필은 너무!~ 안어룰립니다....ㅡㅡ 그냥 영화속처럼 깔끔한 모습이 훨씬 멋있네요. 위에는 살도 좀 찌고... 수염도 길고... 제발 스타일 바꿔주세요 ㅠㅠ


영화 퍼시픽림 감상후기





퍼시픽림을 보시면 여러 영화를 좀 짬뽕 시켜놓은 느낌이 있네요 ㅎㅎ 로봇이 나오고 괴수가 나와서 그러나요?! 그래도 재밌게 봤답니다. 위에 사진만 보면은 고질라 같은 느낌이랄까요? 간단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2025년에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생겨나면서 알 수 없는 괴물이 등장하는데요. 이 괴물을 카이주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인간들도 카이주와 싸우기 위해서 괴물을 만들어 내죠. 이게 바로 예거라는 로봇입니다.





여차저차해서 오랜기간에 걸쳐서... 카이주와 예거가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카이주는 지구를 정복하기 위한 발판이고 예거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수비대 같은 격이죠. 예거의 뜻을 보면은 사냥꾼이라는 뜻입니다. 카이주는 괴수라는 뜻에 일본어고요. 이번 퍼시픽림에서 일본에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중국도 어느정도 차지하고요. 일본이 워낙에 로봇물 영화가 잘 발달되어 있죠^^ 영화감독도 팬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인기리에 방영되는 진격의 거인이랑도 비슷한게 있습니다. 벽을 쌓고 괴수에 공격에 방어 한다는 등등...





자! 드디어 예거가 등장합니다. 맨 처음부터 나오는 예거죠. 주인공이 조종하는 예거입니다. 미국의 예거로 집시 레인저라는 명칭을 갖고 있습니다. 역시 주연급이라 그런지 멋있긴 멋있네요... 퍼시픽림에 한국 예거도 있긴 하지만...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주목되는 예거는 총4대... 나머지는 중간중간 아주 짧게 나옵니다.





예거는 조종사인 파일럿 2명이 조종을 하게 됩니다. 처음 주인공 롤리 베켓이 친 형과 함께 집시레인저를 조종하는 모습이 나오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카이주에 공격에 당해서 형을 잃게 되고 이후 예거 파일럿을 그만두게 되죠...





영화를 보면서 정말 저런일이 생기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도 문득 들더군요... 너무 영화에 몰입했나요?...





요건 러시아의 예거입니다. 체르노 알파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로봇이죠. 뒤에 보시면 오른쪽에는 중국의 예거인 크림슨 타이푼입니다. 비중이 있는 예거는 미국, 호주, 러시아, 중국, 일본? 정도 되겠네요. 영화를 제작할때... 아시아 시장을 많이 노리고 제작됬었죠... 홍콩을 배경으로도 많이 찍었고요. 요새는 세계적으로 아시아시장 공략이 중요하더군요 ㅎㅎ





위에 예거가 두번째로 멋있는 예거입니다 ㅎㅎ 호주의 예거죠. 스트라이커 유레카입니다. 제일 최신식 예거이며 그만큼 화력도 막강합니다.





스트라이커 유레카는 부자지간이 조종을 하죠. 역시 가족이 호흡도 잘 맞나 봅니다^^ 굉장히 막판에는 큰 역할을 짊어지고 가는데요. 흐... 멋있어요 ㅠㅠ





집시레인저도 새로운 파일럿을 찾았죠. 중간에 홍콩에서 예거와 카이주가 싸울때까 제일 멋있었던 것 같네요. 예거를 제일 강하게 비춰졌던 모습이 홍콩 전투씬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거를 총 지휘하는 대장인데요. 역시 이분도 예거 파일럿이였습니다. 혼자서 예거를 조종할 수 없지만... 유일하게 딱 두명있죠. 바로 이분과 주인공인 롤리 베켓입니다. 일본에서 카이주와 예거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였고 이때 만나게 된게 마코 모리죠. 집시레인저에 파일럿이요...




드디어!! 집시레인저와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마지막 결전을 벌이로 갑니다. 좀더 자세한 줄거리는 얘기 안드릴께요^^ 영화를 보시면서 어떤 내용인지 어떤 비밀이 있는지...!! 직접 감상하시고 알게 되시는게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 저는 또 시간나면 퍼시픽림을 시청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영화 퍼시픽림 리뷰를 마치도록 할께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