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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 돔놀 글리

주연의 영화 어바웃 타인 감상리뷰.




안녕하세요. 대출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너무나도 재밌게 본 영화 한편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올해 들어서 제일 감동적이게 봤던 영화네요. 국내에서도 300만이상에 관객을 끌어 모은 영화 어바웃 타임 감상리뷰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이번에 어바웃 타임에서는 시간여행배우전문인 너무 매력적인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며 저에게는 조금 생소했던 배우 돔놀 글리슨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레이첼 맥아담스는 정말 좋아하는 배우네요!!



어바웃 타임에서는 정말 볼게 많고 느낄게 많은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중 하나인! 바로 아버지와 아들에 가족애입니다. 저는 실제로 저희 아버지와 이정도까진 가깝지 못해서?! 영화에서 나온 모습들이 너무 부러웠었네요. 특히나 아들과 아버지에 공통점이 있죠. 둘다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좀더 가까워 질수 있는게요.



특히나 팀의 아빠로 나왔던 빌 나이라는 배우가 보여줬던 아버지상이 정말 존경스러웠는데요. 정말 남들과 다른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서도 그 능력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잘 가르쳐줬던 장면들이 감동적이네요. 사람이라면 욕심도 많이 생겼을 테지만 그 능력을 책을 읽는데 썼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귀여운 여동생 킷캣역에 리디아 윌슨입니다. 4차원 매력을 보여주죠. 집안에 꼭 있을 법한 사고뭉치역을 완벽하게 소화해줬죠. 이런 동생 있으면 나중에 커서 오빠가 조금 고생할 듯 싶어요...ㅠㅠ 하지만 귀여운 매력도 있네요 ㅎ 남매애는 저희집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ㅎㅎ



시간이동을 할때 바로 저렇게 있어야지만 시간이동이 가능하죠!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이 동작도 어떻게 만들어낸건지 조금 궁금해집니다 ㅎㅎ



어바웃 타임에 또 다른 매력녀 샤롯역에 마고 로비입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도 출연을 하였는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배우네요. 올랜드 볼룸과도 스캔들이 났던 배우인데요. 어바웃 타임에서 팀역에 돔놀 글리슨에 첫사랑으로 나오죠. 처음에는 차였지만... 나중에 다시 팀 앞에 나타나게 되죠. 그때 매력이 2배는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자! 이제는 가족에 관련된 내용이 아닌 어바웃 타임에 두 주인공인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에 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영화에 제일 큰 매력이 바로... 이배우때문인것 같아요...



첫눈에 반한다는게 말이 될까?! 싶지만... 이 영화에서는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쉽게 사랑에 빠지면 금방 질리지 않을까 싶지만... 이 영화에서는 아니였습니다.



어바웃 타임에서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들에 일상을 보여주죠. 특히 이 바로 지하철 안에서! 모습을 잠깐 주목해보면은 바로 저 뒤에서 연주를 하는 연주가들입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에 OST를 부르죠.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복장으로 주인공들에 하루하루 바뀌는 일상들을 보여주지만 이분들은 그자리에서 계속 노래를 부르고 계시죠 ㅎㅎ



이런 모습도 너무 귀여운 두분... 이 둘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줄은 영화 어바웃 타임을 보고 알았네요.



그리고... 팀이 메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죠. 자고있는 메리에게 깨워서 결혼을 하자고... 저렇게 정말 간단하게 말한마디로 프로포즈가 가능한줄은 처음 알았네요! 너무 이쁜사랑만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요..



어바웃 타임에 최고 명장면중 하나롤 뽑으라면 결혼식 장면들이죠. 우선 메리인 레이첼 맥아담스가 등장하는 장면 이때 남자분들 여럿이 쓰러졌을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가 있을까?! 싶네요ㅎ



이런 결혼식 보셨나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 결혼식이라니 ㅎㅎ 그것도 피로연은 야외에서 하게 되죠. 캬!~ 정말 힘들고 고생하겠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결혼식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결혼문화하는 상당히 달라서 조금 신기했어요. 그래도 너무 이뻤네요^^ 오늘 잠깐 영화 어바웃 타임에 대해서 이것저것 제가 느낀바를 적어 봤는데요. 무려 저는 3번이나 다시 봤네요. 또 보고 싶은 영화가 바로 어바웃 타임이네요. 저에겐 영화 노트북 그이상에 영화였어요. 아직 못보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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