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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임시완 주연의 영화 변호인 감상후기



안녕하세요. 대출컨설팅의 금융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몇일전에 올레TV를 통해서 봤던 영화인 영화 변호인 감상후기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작년 12월달에 개봉하여서 엄청난 흥행을 일으켰던 영화죠. 특히나 2013년도에는 배우 송강호씨가 정말 큰 활약을 했었죠. 설국열차부터해서 관상, 그리고 변호인까지 연달에 대박을 터트렸고 아이돌가수라는게 어색한 배우 임시완씨도 출연하여 정말 명연기를 펼쳐줬습니다.



영화 변호인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기도 해서 크게 화제가 되었었죠! 이 유명한 영화를 저는 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은! 정말 볼만한 영화한편 나와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변호인 줄거리



영화 변호인의 배경은 1980년대 초 부산을 중심으로 합니다. 그시절에는 아직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이였네요.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고졸출신으로 변호사가 되어서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부산지역에서 제일 잘나가는 변호사로 이름을 떨치게 되죠. 나름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던것 같네요. 변호인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말씀을 드렸었죠?! 부산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인 바로 부림사건을 중심으로 영화가 또 전개가 됩니다. 지식백과사전을 보면은 부림사건이란 이렇게 나와 있네요. 1981년 제5공화국 군사독재 정권이 집권 초기에 통치기반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으킨 부산 지역 사상 최대의 사건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번 영화 변호인에서 차동영역을 맡은 배우 곽도원씨입니다. 이런 역할 정말 어울리는 배우네요! 매번 경찰, 검찰쪽 역할만 맡아오셔서 그런지...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인상깊었는데 이번 변호인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저시대에는 살고 있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매우 안타깝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던 장면들이 정말 많이 있었네요. 무고한 학생들이 잡혀가 죽음보다 더 하 고통을 느꼈다는게 지금으로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요즘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정말 국민의 인권이 무엇인가... 국민이란 무엇이고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봤던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